연인 사이에서 100일이 지났는지 안 지났는지로 싸운 적이 있다면, 날짜 계산이 생각보다 헷갈린다는 걸 알 것이다. 사귄 날을 포함하느냐 빼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고, 수능이나 전역일처럼 정확한 카운트다운이 필요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.
놓치면 안 되는 주요 디데이
기념일을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다 보면 며칠 전에야 알아차리게 된다. 미리 날짜를 세놓으면 준비할 시간이 생긴다.
| 종류 | 기준 | 계산법 |
|---|---|---|
| 100일 기념일 | 사귄 날부터 | 시작일 포함 100일째 |
| 200일, 300일 | 사귄 날부터 | 동일하게 시작일 포함 |
| 1주년 | 사귄 날부터 | 다음 해 같은 날짜 |
| 수능 D-Day | 시험 당일 | 오늘부터 남은 일수 |
| 전역일 | 입대일부터 | 복무 기간에 따라 자동 계산 |
100일 계산, 어디서부터 세야 맞을까
100일 기념일은 사귄 첫 날을 1일로 포함해서 세는 게 일반적이다. 예를 들어 3월 1일에 사귀기 시작했다면, 3월 1일이 1일이고 100일째 되는 날은 6월 8일이다. 하지만 D-Day 앱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어서, 시작일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게 좋다.
두 날짜 사이의 간격을 계산하고 싶으면 "날짜 간격 계산" 기능을 쓰면 된다. 입사일부터 오늘까지 며칠 근무했는지, 여행 출발일까지 몇 주 남았는지 같은 것도 바로 나온다.
날짜 더하기, 빼기도 된다
기준 날짜에서 특정 일수를 더하거나 빼서 결과 날짜를 구하는 기능도 유용하다.
- 100일 뒤: 오늘 날짜에 100일을 더하면 기념일 날짜가 나온다.
- 90일 전: 만료일에서 90일을 빼면 갱신 시작 시점을 알 수 있다.
- 1000일: 몇 년 몇 개월에 해당하는지, 주 단위로는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.
TIP 기념일을 저장해두면 매번 다시 계산할 필요가 없다. 브라우저에 저장되니까 같은 기기에서 열면 남은 일수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.
여러 디데이를 한 번에 관리하려면
디데이 계산기에서 날짜를 입력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목록으로 관리할 수 있다. 수능, 기념일, 여행, 전역일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트래킹할 수 있고, 각 항목마다 남은 일수가 자동으로 갱신된다. 데이터는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니 개인 일정이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.
1000일이 넘는 기념일도 직접 세지 않아도 된다. 날짜 하나 입력하면 끝이고, 저장해두면 다음에 열 때도 자동으로 남은 일수가 바뀌어 있다.